
치핵은 증상의 진행정도에 따라 1~4도로 분류합니다.
환자가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작은 치핵
배변시 힘을 주면 조직이
밀려나오지만,
배변을 마친 이후에는 원상태로
돌아가는 정도의 치핵
변을 볼때 항문조직일부가
밀려나오고, 원상태로 돌아가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거나,
손으로 밀어넣어야 들어가는
정도의 치핵
변 후 튀어나온 항문조직을
손으로 밀어 넣어도
잘 들어가지 않고, 걷거나 움직이면
불편함을 주는 정도의 치핵
여러 방법들을 환자의 증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시행
※입원기간: 증상에 따라 당일퇴원 또는 2박3일 입원
치루는 항문관과 직장 또는 항문 주변 피부 사이에 생긴 비정상적인 고름길에 농양이 차 있거나, 농양이 터져 나온 이후에도 고름 길이 그대로 남아있어 배변이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질환입니다. 항문직장농양이란 직장주위조직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항문농양과 치루는 관련성이 높은 항문질환인데, 항문 주변에 생기는 급성염증질환을 '항문농양'이라고 하고, 이것이 오랜 시간 방치되면 치루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방법들을 환자의 증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시행
(염증이 있는 경우, 즉시 수술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배농치료를 먼저 시작하고 부기 및 염증이 사라진 후 치루수술을 시행합니다.)
※입원기간: 배농치료시 당일퇴원, 치루수술 후 상태에
※입원기간: 따라 2박3일~5박6일 입원
치열은 항문 근육 기능의 문제, 잦은 음주, 굶는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 등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 변비가 생기면, 대변이 대장속에 오래 머물면서 수분이 사라지고 단단해집니다. 이때 무리하게 배변을 시도하면 항문 주변에 심한 자극이 있을 수 있고, 찢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급성 치열이라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항문이 찢어졌다가 아물기를 반복하면 염증이 생기기 쉽고, 단단한 흉조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만성 치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옆의 방법들을 환자의 증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시행
※입원기간: 증상에 따라 당일퇴원 또는 2박3일 입원
대장항문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미사위대항의원에서는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와 항문수지검사를 먼저 받으신 후, 증상별 맞춤 수술 전 검사를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시행하여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받으실 수 있게 합니.
3D항문초음파
검사
직장경검사
S상 결장경검사
(Sigmoidscopy)
항문생리검사
(Manometry)
대장내시경검사
(Colonoscopy)
마취통증의학과 마취통증
전문의가 마취를 시행하며,
수술 도중 환자의 생체징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천재지변으로 인한
정전 등에 대비하여
자가발전시스템 구축
대학병원과의
진료연계를 통해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가능
치질 수술 시 마취방법은 수술의 종류와 범위, 집도의의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도 이상의 치질(치핵, 치루, 치열) 수술에는 척추마취, 미추마취, 국소마취를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