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강동구항문외과 치질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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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2회 작성일 26-09-03 11:20
항문에 출혈이 있거나 조직이 탈출했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하게 되는 것은 아니며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므로 임의로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사위대항의원 김성호 대표원장입니다.
미사위대항의원은 분과별 7인의 전문의 협진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여 증상으로부터 편안한 삶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변을 볼 때 피가 조금씩 묻어 나오는데 치질일까요?”
“항문에 뭔가 튀어나와요. 이거 수술해야 하나요?”
저를 찾아오신 환자분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치질은 흔한 질환이다 보니 증상이 있어도 대부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며칠 좌욕을 해보기도 하고 연고를 구입해 바르기도 하며, 인터넷에서 ‘치질 자연치료’를 검색하며 조금 더 지켜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어 강동구항문외과를 알아보다가 본원을 찾은 분들 가운데는
“수술하라고 할까 봐 무서워서 병원에 오지 못했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항문질환은 무조건 수술부터 결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제가 먼저 확인하는 것은 현재 증상의 원인이 정말 치핵인지, 그리고 어느 정도 단계까지 진행되어 있는지입니다.
치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항문에서 피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같은 치질은 아니며, 흔히 ‘치질’이라고 부르는 질환 안에도 치핵, 치열, 치루 등이 있고 각각 치료 방향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배변할 때 찢어지는 듯한 통증과 선홍색 출혈이 나타난다면 치열을 생각해 볼 수 있고, 항문 주변이 붓고 심하게 아프다면 혈전성 외치핵이나 항문주위농양 가능성도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통증은 거의 없는데 배변할 때 덩어리가 튀어나오고 다시 들어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내치핵일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치질이라고 생각하여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출혈이 반복되거나 양이 많아지는 경우
- 항문 밖으로 나온 조직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
- 갑자기 항문 주변에 단단한 혹과 심한 통증이 생긴 경우
- 고름이나 분비물이 반복되는 경우
- 배변 습관이 갑자기 달라진 경우
특히 혈변은 치핵 때문일 수도 있지만 대장 용종이나 대장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따라서 강동구항문외과를 찾을 때는 항문 증상만 보는 곳인지 보다 필요할 경우 대장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30년 이상 대장항문 질환을 진료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혈의 양상과 연령, 가족력, 배변 습관 등을 함께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대장내시경 등 추가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이 숨어 있지는 않는지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
치핵은 단계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치핵 환자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수술입니다. 하지만 치핵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내치핵은 탈출 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구분할 수 있으며, 단계에 따라 치료 방법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단계 |
주요 특징 |
치료 방향 |
1기 |
출혈은 있지만 밖으로 나오지 않음 |
배변 습관 교정, 약물·보존적 치료 |
2기 |
배변 시 나오지만 저절로 들어감 |
보존적 치료부터 상태에 따라 시술 고려 |
3기 |
나온 조직을 손으로 넣어야 들어감 |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 검토 |
4기 |
계속 밖으로 나와 있고 잘 들어가지 않음 |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음 |
물론 실제 치료는 단순히 ‘몇 기’라는 숫자만으로 결정하지 않으며, 출혈이 얼마나 잦은지, 통증이 있는지, 외치핵이 함께 있는지, 평소 배변 습관은 어떤지, 환자분의 연령과 생활환경은 어떤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3기 치핵이라도 어떤 분은 불편함이 크지 않은 반면, 어떤 분은 매번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고 출혈 때문에 일상생활까지 힘들어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치핵 자체보다 환자분이 현재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동구항문외과를 알아볼 때도 ‘어떤 치료를 하는 곳인가?’만 확인하기보다는 내 상태에 따라 보존적 치료부터 수술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해 주는지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치질 치료를 알아보다 보면 수술 방법부터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진료에서는 정확하게 상태를 구분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 범위를 결정하는 과정이 그보다 먼저입니다.
저는 치질 환자분들께서 강동구항문외과를 선택하실 때 몇 가지를 확인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대장항문질환을 충분히 진료해온 의료진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은 작은 부위처럼 보이지만 치핵, 치열, 치루, 농양 등 질환마다 치료 방향이 다르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환자 상태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집니다.
둘째, 한 가지 치료만 권하기보다 단계에 맞춰 설명해 주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초기 치핵이라면 좌욕, 변비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경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미 반복적으로 탈출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큰 상태라면 보존적인 치료보다는 다른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셋째, 출혈이 있을 때 항문만 보고 끝내지 않는지도 중요합니다.
출혈이 있는 경우 치질이 아닌 대장 질환이나 용종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를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곳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미사위대항의원은 대장 항문 진료뿐 아니라 분과별 전문의가 함께 진료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 필요한 경우 고화질 내시경을 통해 대장 내부까지 확인할 수 있고, 건강검진센터와 연계하여 보다 폭넓게 상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사위대항의원에서는 여성 환자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대장항문 분야 여의사 진료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부끄럽거나 민망하다는 이유로 내원을 망설이셨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원해 정확한 상태부터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치질을 치료하는 데 있어 결국 중요한 것은 ‘수술할까 말까’보다 현재 상태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치질을 오랫동안 진료하다 보면 환자분들이 내원하기 전부터 이미 결론을 정하고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찰해 보면 생각보다 가벼워 생활습관 관리부터 시작하면 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오랫동안 참아온 탓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질은 인터넷에서 증상만 비교하며 스스로 단계를 판단하기보다는 현재 치핵의 위치와 크기, 탈출 정도, 출혈과 통증의 원인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강동구항문외과를 찾고 계신다면 내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뒤 왜 이 치료가 필요한지 설명해 주는 곳인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사위대항의원 김성호 대표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