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위대항의원, 건강검진센터 확장 오픈

• 오지혜 기자

• 승인 2022.01.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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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SD병원(구 하남송도병원)에서 10년간 원장을 지낸 김성호 대표원장이

• 작년 11월 전문의 6인과 함께 하남에서 미사위대항의원을 개원한데 이어

• 최근 200평 이상의 건강검진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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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하남 소재 미사위대항의원은 여의사가 진료하는 곳으로

• 대장항문클리닉, 산부인과, 유방갑상선클리닉, 영상클리닉, 소화기내시경클리닉

• 등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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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관계자는 “64채널 CT를 비롯해 복부초음파, 산부인과초음파, 위∙대장내시경

• 골밀도, 유방검사장비 등 각종 최신식 검진 장비를 구비했다”며

• “앞으로 하남 미사 지역의 환자의 건강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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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김성호 대표원장과 백태윤 원장은 서울송도병원에서 재직하던

• 지난 2011년 치핵절제기술법을 발표해 유럽대장항문학회지(SCI 논문)인

• Colorectal Disease에 original article로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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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위대항의원은 대장내시경 세부 전문의와 소화기 내과 전문의와

•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당일 검사가 가능하다.

• ​또한 고압소독기와 EO가스 소독기, 내시경 세척장비 등을 보유하고,

•  1회용 기구 사용으로 위생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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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호 미사위대항의원 대표원장은 “대장, 항문, 여성질환의

• 고난도 수술과 정확한 검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마련해 환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