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위대항의원이 지난 21일 MG하남새마을금고와 새로운 의료문화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하남새마을금고 미사역지점에서 업무혁약 체결식을 진행했고, 김성호 미사위대항의원 대표원장과 이점복 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 박봉길 밀양박씨 일옹공파 종중회장. 박민근 하남새마을금고 미사역지점 지점장, 김철민 미사위대항의원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미사위대항의원과 하남새마을금고는 사업 추진과 교류에 필요한 사항과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호지원과 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건강검진 및 의료 관련 지원 ▲양측간 홍보 및 상호지원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대외 홍보 ▲복지사각지대 위생, 교육, 봉사에 관한 활동 지원 등을 지원하고 협력한다.

김성호 미사위대항의원 대표원장은 “하남시와 미사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MG하남새마을금고와 의료문화 창출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위대항의원은 지난 2001년 개원한 하남송도병원 3대 원장 및 하남SD병원 초대 원장 김성호 원장이 하남 미사지역을 중심으로 개원한 곳으로. 하남시에서 유일하게 64채널 CT장비까지 보유한 200평 규모의 건강검진센터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