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미사역내과 대장 용종과 대장암의 상관관계 -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수인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9회 작성일 26-08-13 11:07
대장암의 80% 이상은 무증상 선종성 용종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 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하여 미리 예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사위대항의원 김성호 대표원장입니다.
미사위대항의원은 분과별 7인의 전문의가 20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종합 검진센터에서 64채널 CT, 최신 초음파, 고화질 내시경 등 첨단 검진 장비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안전한 검진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미사역내과를 찾다가 내원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특별히 아프거나 불편한 곳이 없는데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야 되는지 여쭤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아무래도 장을 비워내는 과정이 수월하지는 않다 보니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라면 망설이게 되는 마음을 저 역시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대장에 생기는 질환은 암으로 진행될 때까지 거의 아무런 신호도 보내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은 언제 받아야 할까요?
결론부터 짚어드리자면 반드시 통증이나 증상이 나타날 때 받기보다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에 생기는 질환은 대부분 초기에 아무런 신호를 보내지 않는 경우가 많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20~30대 대장암 환자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새 34% 증가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나이대와 상관없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특별한 위험 인자가 없다면 매년 받을 필요는 없지만, 아래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하신다면 검사를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 국가건강검진 연령(45~50세 이상)에 도달한 경우
- 직계 가족 중 대장암을 진단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 혈변을 보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항문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
-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나타나거나, 배변 습관이 최근 갑자기 바뀐 경우
- 이전에 대장 용종을 제거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
특히 과거에 용종을 제거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당시 발견되었던 용종의 크기, 조직학적 성상, 개수에 따라 재검사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전 결과에 맞춘 적절한 시기의 추적 내시경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분변 잠혈검사로 충분하지 않은 이유
미사역내과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 중 국가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분변 잠혈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없었는데도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하는지 여쭤보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분변 잠혈검사는 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기초적인 선별검사이며, 장 내에 생긴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은 피를 흘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 내부를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위험 요소를 발견 즉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대장내시경이 유일하기 때문에 대장 용종이나 암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적입니다.
분변 잠혈검사 vs 대장내시경 검사
검사항목 | 분변 잠혈검사 | 대장내시경 검사 |
검사 목적 | 대변 내 미세 출혈 여부 확인 | 대장 점막 전체 시각화 및 정밀 진단 |
용정 발견율 | 낮음 | 매우 높음 |
즉시 치료 여부 | 불가능 | 검사 중 즉시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 가능 |
대장 용종, 발견 즉시 절제해야 하는 이유
대장내시경 검사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인데요.
검사 과정에서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선종)이 발견되었을 경우 즉시 제거하게 되는데, 이때 정교하게 떼어내기 때문에 통각 신경이 없는 대장 특성상 환자분이 느끼는 시술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절제해 낸 용종은 조직 검사를 거치게 되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적 관찰 주기(1년~3년 등)를 수립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미사위대항의원에서는 1cm 이상의 크기가 큰 용종이나 형태가 까다로운 용종이라도 안전하게 절제할 수 있는 정교한 내시경 치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염 위험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모든 검진 과정에서 1회용 기구만을 사용하는 철칙을 지켜 위생적인 환경에서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시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용종 절제 시 통증이 있나요?
대장 점막은 통각 신경이 발달하지 않아 용종을 절제할 때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받으셔도 됩니다.
Q2. 검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순수 검사 시간은 약 15~30분 소요되며, 용종 절제나 수면 회복 시간을 포함하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Q3. 용종을 떼어낸 뒤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대부분의 용종 절제술은 당일 귀가 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술 후 출혈 예방을 위해 며칠간은 과격한 운동이나 자극적인 음식, 음주 등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은 어떤 이상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난 뒤에야 찾는 최후의 수단과 같은 검사가 아닌 대장암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거나 배변 습관에 미세한 변화가 느껴졌거나, 과거 용종을 떼어낸 적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미사역내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미사위대항의원에서는 언제나 환자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어 건강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사위대항의원 김성호 대표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